룩산관광지구의

향고령

보허령이 향고령의 우아한 명칭이다. 향고령의 지세가 높고 괴암이 임립하고 경치가 홀로 출중하고 대대로 불 ,도 양집은 이를 중요시한다. 정자 옆에 있는 큰 바위에 현대인 주한도 쓴 “향고령”라는 글씨를 새겨있다. 또하나의 큰 바위에 “관풍대”라는 세 글자를 새겨있다. 정자의 북쪽에 1941년7월7일 곧게 세운 “창사회전비” 가 있어 비석의 높이 225미터, 너비1미터이다. 비문에1939년9월 국민당 아홉째 전구 전체 장병들이 용기를 내어 항일한 비장한 사적을 기술하였고 역사상 “제1차 창사 결전”이라고 부른다.  비석의 뒷면에 기사 시 10수를 새겨있다.